앤시스코리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발족 얼라이언스 ‘DX-파트너스’ 선정
앤시스코리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발족 얼라이언스 ‘DX-파트너스’ 선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5.24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라이언스 발족을 기념한 공동선언식에서 (왼쪽부터) 지음 특허법률사무소 오성구 대표변리사, 앤시스코리아 김건하 상무, 두하우컨설팅 전동원 부사장, SK쉴더스 송시용 상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본부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송태석 본부장, 줌 김채곤 지사장, NICE디앤비 이호석 상무, 알고리즘랩스 강윤식 팀장, 한윤 법률사무소 한동하 대표변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발족을 기념한 공동선언식에서 (왼쪽부터) 지음 특허법률사무소 오성구 대표변리사, 앤시스코리아 김건하 상무, 두하우컨설팅 전동원 부사장, SK쉴더스 송시용 상무,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본부장,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송태석 본부장, 줌 김채곤 지사장, NICE디앤비 이호석 상무, 알고리즘랩스 강윤식 팀장, 한윤 법률사무소 한동하 대표변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선도 기업인 앤시스코리아(대표 박주일)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도훈)가 발족하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얼라이언스 ‘DX-파트너스(DX-Partners)’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발족을 기념한 공동선언식도 23일 진행됐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협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공동선언식에는 앤시스코리아, SK쉴더스, 줌, 두하우컨설팅 등 10개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발족한 DX-파트너스는 산업계 디지털 전환(DX)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계 내 선도기업의 ESG 촉진 및 수요-공급 기업 협력 관계 구축, 업종별 DX 지원 및 전환 가이드 마련 등을 목표로 한다. 

파트너사로 선정된 10개사는 DX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 및 촉진하고 DX 신규 진입자 인큐베이팅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DX 상용 SW 지원 △보안 솔루션 △업무환경 DX △DX 컨설팅 서비스 △DX 과제 해결 지원 △맞춤형 노코드 AI 개발 △기술/신용평가 인증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 및 IP 컨설팅 지원 △민형사 등 법률 관련 자문 △상호운용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주도 하에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여러 기업들과 함께 앤시스코리아가 DX-파트너스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은 산업의 분야를 막론한 전 산업계가 마주한 중요한 당면 과제임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앤시스는 이러한 상황을 기업들이 타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협업지원본부장은 “전 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과제 삼아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속에서 상대적으로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들은 대응속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한국 산업계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개 기업과 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산업 혁신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탄탄한 디지털 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