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2P 플랫폼 엑스코인즈(Excoinz)가 미국의 본사 뿐만 아니라 고객지원센터가 위치한 필리핀에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고객들에게 더 큰 신뢰를 쌓고 있는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엑스코인즈는 2023년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 후 ‘Shaping the future, forging new world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지역에서 중고등학교 농구팀의 장비지원과 장학금 지급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시작으로 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도 힘을 모아서 고아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음식과 의류를 나누고, 필리핀 현지의 거리환경 개선을 위하여 청소를 통한 커뮤니티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시작한 상태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스코인즈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 더욱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 확보를 위하여 필리핀에 고객지원센터를 추가로 설립한 상태로, 특히 블록체인 기술에 재투자를 하고 빠른 고객지원을 통하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성장에 맞춰 사회적 봉사활동에도 비중을 더욱 둔다는 방침으로, 이번 나눔과 봉사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들의 출현이 늘어날수록 기업과 고객의 신뢰는 더욱 굳건해지고 선한 영향력이 더 큰 사회적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하며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스코인즈는 견고한 에스크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 간 안전하고 편리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고 있고, 빠르고 저렴하게 전 세계 어디든 암호화폐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결제 솔루션으로 암호화폐의 일상화를 앞당기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암호화폐로 충전하여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엑스코인즈의 사회적 봉사활동은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엑스코인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하고 있어 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엑스코인즈 아시아지역 홍보담당 산토스(Erwin Santos)는 “본사 요청으로 시작했으나 이제는 지역의 다양한 봉사단체를 포함하여 지역정부와 논의하여 대상과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반적인 의류나 음식의 지원으로 그치는 이벤트성이 아닌, 지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계몽활동을 통하여 장기적인 비젼의 사회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다른 사회적 기업과는 다른 점이고 블록체인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