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2015 인터넷 상생백서' 발간
인터넷기업협회, '2015 인터넷 상생백서' 발간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6.04.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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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 다양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 담아

[아이티비즈]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김상헌, www.kinternet.org, 이하 인기협)는 2015년 인터넷기업 및 기관들의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2015 인터넷 상생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서는 2015년 한해 동안 국내 주요 인터넷기업인 네이버, 카카오, 이베이코리아, 넥슨코리아,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문화재단, 우아한형제들, SK플래닛, 로엔엔터테인먼트 및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등에서 펼쳐진 다양한 상생ㆍ사회공헌 활동들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D2 스타트업 팩토리 개소(네이버) △디지털리더십쿨(카카오) △지자체 농특산물 디지털 판매활로 개척 및 온라인 수출지원(이베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준공(넥슨) △게임사전 편찬(엔씨소프트)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넷마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우아한형제들) △희망앱 아카데미(SK플래닛) △로엔뮤직캠프(로엔) △스타트업 생태계 컨퍼런스 개최(스타트업얼라이언스) △스타트업–인재 연결 프로그램 D.MATCH(디캠프) 등이다.

인기협 김상헌 회장은 “우리 사회가, 더 나아가 전세계가 상생플랫폼인 인터넷을 발판 으로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우리 인터넷 기업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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