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태화강김실장(본명 최경원)은 8월 15일 매경출판을 통해 ‘주식투자는 운명이다’ 서적을 출간했다.
해당 서적은 직업인 전업투자자로 사는 삶에 대해 ‘운명론’이라는 관점에서 서술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운명이 바뀔 수 있는 3가지 선택으로 첫 번째는 직업의 선택, 두 번째는 배우자의 선택, 세 번째는 주식투자의 선택에 대해 말했다.
책에서는 잘못된 투자선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투자전문가의 조언이나 책을 살펴보면 어느 누구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하라는 대로 하면 대박이 날 것 같은 환상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큰 어긋남이다. 주식투자의 이로움만 알고, 해로움을 간과한다면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저자 최경원 씨는 “투자수익에 따라 그날의 기분이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 가는 장소가 모두 달라진다”며 “그런 일상들이 모여 자신의 운명은 어느덧 서서히 바뀌어간다. 다만 본인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이것을 주식투자 운명론이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작 <손절없는 주식투자>를 통해서도 관련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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