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웹스케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Dell XC 시리즈 2.0’ 출시
델코리아, 웹스케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 ‘Dell XC 시리즈 2.0’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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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13세대 파워에지 서버 기반…성능 및 유연성 강화

[아이티비즈]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Dell XC 시리즈 웹스케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의 후속 제품인 Dell XC 시리즈 2.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ell XC 시리즈 2.0은 기존 XC 시리즈 대비 성능 및 유연성이 한층 강화된 통합 솔루션으로,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은 물론 스토리지 용량을 50% 이상, 랙(Rack) 서버 밀도를 최대 2배까지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s), 프라이빗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포함, 보다 다양한 워크로드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Dell XC 시리즈 2.0는 델의 13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기술에 뉴타닉스(Nutanix)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어플라이언스로 고객들에게 하이퍼-컨퍼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스토리지, 컴퓨팅,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리소스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여 Dell의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SDS) 포트폴리오를 한층 폭넓게 확장한다.

델코리아 김동욱 스토리지 영업 총괄 상무는 “델이 지난 해 XC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을 당시,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후 업계의 기대치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Dell XC 시리즈 2.0은 델의 13세대 파워에지 서버에 막강한 유연성 뿐만 아니라 향상된 성능 및 확장된 용량까지 더해져, IT 인프라를 위해 더욱 새로워진 통합 시스템 모델을 찾는 기업들에게 보다 강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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