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조명 전원은 물론 밝기 등 원격 제어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LED 조명 제조기업 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와 함께 IoT 기술을 적용한 조명 ‘IoT 방등’ 및 ‘IoT 거실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드등 모드’를 활용하면 수면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밝기의 조명을 켜줘 아기 수유등으로 이용 가능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 이재원 상무는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홈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하나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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