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짱’, 핵심기능만 담은 라이트 버전 출시…'하이웨이’, 보험사 연동서비스로 업그레이드
[아이티비즈]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중소사업자 업종별 맞춤 솔루션 ‘올레 비즈메카’의 대표 서비스인 ‘헤어짱’과 ‘하이웨이’를 업그레이드하여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사업자 미용·뷰티 분야 매장관리 솔루션 업계 1위인 ‘올레 비즈메카 헤어짱’은 ‘헤어짱 라이트’ 서비스를 선보인다. ‘헤어짱 라이트’는 소형 매장을 위한 보급형 상품으로 매출 관리, 시술내역 관리, 고객예약 관리, 고객방문현황 관리 등 핵심기능을 일반형 요금보다 약 40% 저렴한 월 2만 2천원(부가세 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일반형보다 UI(User Interface)가 그래픽 위주로 변경되어 매장 및 고객 관리가 더욱 편리해졌으며 스마트패드 단말용 App도 함께 제공되어 PC 프로그램과 연동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하이웨이 정비공장 종합관리 Auto8’은 1, 2급 자동차 정비공장을 위한 상품으로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자동차 수리시 ‘비즈메카 하이웨이’를 통해 보험가입 정보를 조회하고 수리내역을 보험사에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자동차 정비 작업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도 보험 관련 사항을 바로 처리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서비스 가입비는 70만원이며 월 이용료는 5만원(부가세 별도)로 해당 서비스는 향후 타 보험사들로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하이웨이 정비공장 종합관리 Auto8’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가입비를 납부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 ‘삼성 갤럭시탭 액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KT 기업솔루션사업 담당 장석수 상무는 “올레 비즈메카는 우수한 중소 솔루션 개발사들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IT 솔루션”이라며, “향후에도 사업자 고객을 위한 최고 품질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솔루션 개발자 및 판매사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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