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포토리아(www.fotolia.co.kr)는 웹사이트 내 ‘비디오 라이브러리’ 세션을 추가해 비디오 콘텐츠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포토리아 홈페이지 내 ‘비디오 라이브러리’ 코너에서는 광고, 영화, 마케팅 및 비즈니스 용도의 다양한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가 제공된다. 포토리아에서 판매되는 영상 소스는 다방면의 비디오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으며, 도시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자연 풍경, 영화에 활용되는 고화질 HD촬영 영상 등 종류도 다양하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에서 콘텐츠 유형별, 콜렉션별 검색 필터 옵션을 통해 맞춤형 영상을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포토리아는 누구나 쉽게 이미지, 영상 등을 구매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오픈형 기반의 플랫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유저, 개인작가 및 영상제작 전문업체 등 포토리아 사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내 ‘비디오 라이브러리’ 코너를 활용해 자신의 제작 영상을 등록 및 판매할 수 있다. 포토리아가 규정한 저작권 기준 및 기술적인 조건을 충족한 영상은 ‘비디오 라이브러리’에 등록되며, 영상 콘텐츠는 향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임혜진 포토리아 총괄 매니저는 “이제 비디오 소스는 창작 작업에 있어 필수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자신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영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포토리아는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미지는 물론, 영상까지 모든 콘텐츠를 갖춘 멀티 플랫폼으로서 점차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