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연 1.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연 1%대 중반대를 유지하던 정기예금 금리는 연 1.3% 안팎 수준까지 내려앉을 전망이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로 은퇴 생활자들의 생활비는 더 쪼그라들게 됐다. 정기예금 금리가 현재 연 1.5~1.6% 수준에서 연 1.3~1.4%로 떨어지면 한은의 올해 물가상승률 예상치(0.9%)를 감안할 때 실질 이자율은 제로(0)다.
최근 저금리로 부동산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수도권 오피스텔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난 3월 기준금리가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내려간 뒤 은행 예금 금리보다 2~3배 수익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여기에 더해 갈수록 심화되는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의 대체재로 주목을 받는 등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매달 넉넉한 임대수익을 기대한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완연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0.12% 올랐다. 후 투자 수요도 오피스텔 인기에 한몫했다. 베이비부머 은퇴가 이어지고 인구고령화가 진행되면서 1억~2억원대 투자금으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소액투자자들 수요가 늘었다.
시장 여건도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전셋값은 연일 치솟고 있는데다 소형 아파트 전셋집 구하기도 쉽지는 않다. 전셋집을 구한다 하더라도 2년마다 전셋값을 올려주기 힘든 직장인들에게 교통 여건 좋은 오피스텔은 구미가 당기는 대안이다.
이러한 가운데 3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재고 물량이 적고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어 수요 대비 희소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초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던 이유는 평형대가 적을수록 건설사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라며 “공급은 적은데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등 늘어나는 1인~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아 눈 여겨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원룸오피스텔중에서 차별화된 구조와 특색있는 상품으로 내부설계를 특화환 오피스텔이 수요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은평뉴타운 상업1블록에 분양중인 ‘은평뉴타운솔하임’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 복합상품으로 ,총 548실 3개동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3개동으로 이루어진 북유럽형 듀플렉스(Duplex : 2층형)로 층고가 최고 3.9M에 달하는 복층형 구조의 오피스텔 288세대, 도시형생활주택 2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은평뉴타운 솔하임’은 복층형 오피스텔과 분리형구조의 투룸으로 고객취향에 맞게 선택가능한 맞춤설계시스템, 발코니공간 등 특화된 설계를 도입해 타 단지와 차별화 시켰고, 지역난방과 에너지 절감의 효율적인 설계로 관리비를 낮추고 옥상정원과 하늘정원 등 입주민들의 편의시설확충에도 신경을 썼다.
‘은평뉴타운솔하임’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분거리로 강남, 종로권 진입이 편리하고 복층형 오피스텔과 투룸형 구조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차별성과 희소성을 높였다.
은평뉴타운이 복합적 개발호재로 급부상하고 있는점도 주목할만한다. 2016년 개관하는 롯데몰은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15만 9759㎡ 규모로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서며, 단지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2018년 예정)은 통일로를 사이로 마주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이를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근거리에 있는 연신내역이 일산~동탄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노선역으로 2022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세계 유일의 종합소방센터인 소방행정타운(2018년 예정)도 인근에 있어 은평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는 2017년에는 상주인구 약8만7천여명, 유동인구는 70만명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은평뉴타운 롯데몰 바로 앞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은평뉴타운 카톨릭종합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각종 개발호재까지 맞물려 향후 임대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발호재속에 구파발역 주변에 공급된 은평뉴타운신한헤스티아, 은평뉴타운미켈란, 은평뉴타운엘크루, 은평뉴타운힐데스하임 등이 최근 성공리에 분양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은평뉴타운솔하임의 시공사인 삼전건설은 현재까지 모든 사업지의 토지를 차입금 없이 직접 매입하여 시행, 시공을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타 시행사나 건설사에서 신탁등 금융기관의 차입금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과는 차별화 되는 대목으로 기업의 재정 안정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삼전건설은 1984년 설립해 국가 인프라 사업인 도로, 교량, 철도시설, 아파트, 택지공사 등을 시공한 종합건설 회사다. 도시개발, SOC사업 및 초고층빌딩, 아파트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사업기획에서 시공까지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튼튼한 건설사로 평가 받는다.
‘은평뉴타운솔하임’은 도시형생활주택뿐만아니라 오피스텔도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아 계약자가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문의 1599-5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