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생태계 다양화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 인디게임 개발자 지원
[아이티비즈] 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지원하는 실험 게임 페스티벌 Out of Index(이하 OOI) 2015가 지난 25일 서울 구글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엔비디아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역량 있는 게임 개발자들의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OOI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진행된 OOI 2015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출품된 100여 개 게임 중 상식을 뛰어넘는 독특한 14개의 선정작이 발표됐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선정작을 직접 시연해 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엔비디아는 가상현실 게임 체험을 위한 지포스 노트북 및 모바일 게임 체험을 위한 쉴드 태블릿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포스 GTX 960 및 가방을 경품으로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엔비디아는 업계를 선도하는 비주얼 컴퓨팅 기업으로서 한국 게임 생태계의 다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디게임 개발자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특히 엔비디아가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OOI는 국내 게임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를 통해 역량 있는 게임 인재들이 많이 발굴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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