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단어 가리키면 뜻 알려주는 '포인팅 사전' 등 신기능 추가
입학 및 새 학기 시즌 맞아 최대 42% 할인 프로모션 진행
입학 및 새 학기 시즌 맞아 최대 42%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는 책 읽어주는 인공지능(AI) 조명 '클로바 램프'가 사용성을 꾸준히 높이며 '집콕' 공부 필수템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는 초등학교 입학 및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최대 42% 할인가에 클로바 램프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클로바 램프는 OCR, 컴퓨터 비전, 음성 합성, 자연어 처리 등 네이버의 AI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조명이다. 한글이나 영어로 된 어떤 책이든, 램프 아래 펼쳐 놓으면 글자를 인식해 자연스럽게 읽어주며, 제휴된 책은 자동으로 음원을 들려준다. 현재 클로바 램프와 제휴된 책은 약 2,500권이며, 이 중 영어책이 약 35%를 차지한다.
네이버는 아이들의 즐겁고 편리한 독서 경험을 위해, 클로바 램프의 사용성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먼저, 손가락으로 모르는 단어를 가리키면 뜻을 알려주는 '포인팅 사전'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리고 △보다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톤의 영어 음성 2종(안나, 조이)을 추가하고, △다 읽은 책의 표지를 인식해 손쉽게 클로바 앱에 기록할 수 있는 기능으로 독서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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