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사전 개통 마지막 날인 25일부터 실시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전작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을 접수 받는 등 고객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갤럭시S22 사전 예약 기간에 맞춰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시청자가 대거 몰렸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기간 총 4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단독으로 제공하는 혜택을 방송으로 소개하는 한편,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고객 참여 이끌었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 담당은 “본격적인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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