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VM웨어(CEO 라구 라구람)가 ‘실천 가속화(Accelerate into Action)’를 주제로 2022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미래 계획을 포함한 VM웨어의 ESG 여정을 투명하게 담고 있다.
VM웨어는 태생적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내재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그동안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VM웨어는 이러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조직과 문화에 ESG를 반영하기 위해 뚜렷한 ESG 전략과 목표를 명시한 VM웨어 2030 아젠다를 제시했다.
2030 아젠다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형평성(Equity) ▲신뢰(Trust)의 세 부문에서 30개의 기업 목표를 담고 있으며, ESG 보고서 또한 크게 세 부문으로 나눠 관련 전략과 활동,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니콜라 애컷 VM웨어 ESG 부문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이상 구호에 그쳐서는 안 된다. ESG 중심의 실질적인 혁신으로 핵심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은 오늘날 기업이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과제”라며, “VM웨어는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공평하며, 안전한 디지털 미래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매년 발간되는 ESG 보고서에 그 과정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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