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하우스가 2023년 주요 사업계획안을 6일 발표했다. 베이비하우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들이 진심을 담아, 아빠의 마음을 가지고 만든 육아용품 브랜드이다.
베이비플러스에서 베이비하우스 대표들이 2022년 9월 베이비하우스라는 브랜드로 창업을 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과감하게 재정비에 나섰다.
토탈 육아용품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강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더불어 각각의 브랜드와 좋은 조건의 물건매입과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간 결과, 이미 1천억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
2023년에는 더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사업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올해는 디지털 마케팅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실시간 유튜브 라이브방송 횟수를 2배로 확대하고 자체 유튜브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고객 타겟별로 세분화된 컨텐츠와 상품을 발굴하여 유아용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새로운 고객으로 유입시킬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가맹점주와 동반성장을 하면서 전국적인 세력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베이비하우스 측은 “현재 전국 40개의 가맹점이 좀 더 수익을 증대할 수 있고, 경쟁력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할 것이고, 더 나아가 전국에 더 많은 매장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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