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매칭, 투자유치, 청년국제경제 포럼 등 중장기적인 상호교류와 협력 이어가
전북청년경제인협회(회장 이일준)가 이스탄불청년경제인협회와 손을 잡았다.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구호활동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교류를 통한 국제적 역량을 넓히기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이스탄불청년경제인협회와 지진 지역 구호 지원과 교류와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진피해 도시재건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이스탄불 청년경제인 협회와 기업 매칭, 투자유치, 청년국제경제 포럼 등 중장기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일준 전북 청년경제인 협회장은 이번 튀르키예 방문 활동에 대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에서 전북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을 위한 고민과 함께 향후 다양한 국가 협회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청년경제인협회는 지난해 12월 8일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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