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금융위원장 유공표창 수상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 금융위원장 유공표창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7.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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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2023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오른쪽)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9일 열린 2023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오른쪽)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박상진 대표가 정보보호 원칙 준수를 바탕으로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출시·운영하는 등 사회 전반의 정보보호 인식 및 역량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의 주최로 열린 ‘2023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초청 세미나’에 참석한 박상진 대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상진 대표는 철저한 정보보호 원칙 준수와 내부통제 체계를 모범적으로 개발‧운영해 네이버페이 등의 지급결제 서비스 및 금융플랫폼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네이버페이는 2015년 국내 핀테크 최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SOC2, SOC3 인증을 취득한 이래 8년 연속 동일 인증을 지속 취득하고 있다.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와 소액후불결제, 삼성페이 MST 기능 도입 등 네이버파이낸셜의 혁신적 금융서비스 출시 과정에서도 정보보호 및 보안성을 우선순위에 두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인정받았다.

박상진 대표는 “철저한 정보보호와 내부통제는 네이버파이낸셜의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및 사용자에 대한 정보보호를 준수하고 금융보안원 등의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모범 사례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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