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케어 전문 O2O 플랫폼 기업 오토카지가 전국 지점 220개를 돌파, 연내 250개점 달성을 목표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카 케어 서비스를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극대화, 작년 말 150개 지점에서 빠른 속도로 규모를 늘리는 중이다.
오토카지는 고품격 디테일링, 실내∙외 출장 세차, 법인차량관리, 대리운전, 탁송, 수행기사 등 차량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 케어 전문 기업이다. 포르쉐, BMW, 볼보, K car 등의 인증 중고차 상품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를 O2O 플랫폼화하여 오토카지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 블루포인트, 기아 레드포인트 등 제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 70여 개, 경북/경남 70여 개, 충청/강원 40여 개, 전북/전남 30여 개, 제주 4개 등 촘촘한 지점망을 확보해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오토카지의 차량 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오토카지 김상철 이사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오토카지가 되고자 전국 지점망 확충에 집중한 결과 빠르게 250호점을 달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기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카 케어 서비스의 품질 및 전문 매니저 양성에도 신경 써서 관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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