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초마을,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후 ‘콘크리트파머스’로 새 도약
삼초마을, 1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 후 ‘콘크리트파머스’로 새 도약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4.02.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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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모먼트와 합병

삼초마을(CEO 성주영)과 마케팅 대행사 마케팅모먼트(CEO 최재명)가 합병하여 '콘크리트파머스'라는 그룹사로 새롭게 출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마케팅모먼트는 네이버의 2022년, 2023년 우수 파트너사로 다양한 광고 상품을 활용하여 광고주들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삼초마을은 대한민국 식문화의 성공 DNA를 담은 혁신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합병을 통해 양사는 '마케팅 구독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며, 해당 서비스는 "마케팅모먼트의 1,500억 누적 광고비의 노하우와 삼초마을의 대한민국의 식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목적을 결합하여 광고주들의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광고주들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퍼포먼스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콘크리트파머스(CCFM)의 세계 최초 마케팅 구독서비스는 '유통', '숏폼', '디자인' 등의 세분화된 구독 서비스가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 'CCFM 구독 서비스'로 마케팅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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