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튜디오, 웨이크업보어드와 파트너십 체결
먹스튜디오, 웨이크업보어드와 파트너십 체결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4.03.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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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깨비 NFT 플랫폼 ‘먹스페이스’ 內 웨이크업 보어드 입점

먹스튜디오(MUKStudio)가 커피의 취향을 발견·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웨이크업보어드(Wake Up Bored)’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먹깨비 NFT 플랫폼 ‘먹스페이스’의 먹포인트몰에서 웨이크업 보어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MUK POINT MALL 내 웨이크업보어드의 상품 판매 △상품 판매를 위한 홍보 및 광고 진행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사의 정보 교류 △기타 양사 합의가 이루어진 사업 분야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웨이크업보어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칩 NFT 프로젝트 ‘BAYC’ IP를 활용한 WEB 3.0 브랜드로서, 10년 이상의 커피 산업 경력과 커피 브랜드 운영 경험을 가진 BAYC 1208 홀더, Mr.Awake 씨가 설립하였다. Mr.Awake 씨는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를 통한 브랜드의 성장과 보상을 고려하는 멤버십 NFT를 발행하는 등 커뮤니티 멤버들과 활발한 활동을 나누고 있다.

드립백, 원두, 인스턴트커피로 이루어진 웨이크업보어드의 상품은 현재 네이버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먹스튜디오(MUKStudio)는 WEB3 기획 및 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관리 등을 사업 영역으로 하는 먹깨비의 자회사로서, 먹깨비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먹깨비 NFT 프로젝트는 8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상생플랫폼 ‘먹깨비’의 IP를 활용한 밀로 생태계의 첫 NFT 프로젝트로서, 환경친화적 식문화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먹깨비 NFT 홀더는 플랫폼 내 출석을 통해 MUK POINT를 획득할 수 있으며, MUK POINT MALL과 RAFFLE에 참여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응모할 수 있다.

먹스튜디오 관계자는 “웨이크업보어드는 스토리와 다양한 상품, 그리고 WEB 3.0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경계를 허물었고, 이는 먹깨비 NFT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먹깨비 NFT 프로젝트 또한 팀 뿐만 아니라 홀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먹깨비 IP의 가치를 높여 다양한 PB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먹스튜디오는 오는 3월 19일 자체 NFT 플랫폼인 ‘먹스페이스’에서 먹깨비 NFT의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중 PB 상품 그래놀라 ‘먹키’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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