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 필라웨어 김윤철 대표가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윤철 대표는 지난 4일 서울 성동세무서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한 세금 납부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 1966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윤철 대표는 성실한 신고납부는 물론 지속적인 R&D 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경영성과 창출로 국가 재정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윤철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 의무를 다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필라웨어가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경영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필라웨어는 제작년 자사의 특허 솔루션인 가상데스크톱(VDI) 자동화플랫폼 ‘Smart Cloud Portal(스마트클라우드포탈)’ 글로벌 버젼을 업계 최초 출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8월 미국 오스틴 현지 기업과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다. 2024년에도 활발한 비즈니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필라웨어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최상위 등급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멀티 IT 가상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 인프라 부분의 신규 비즈니스까지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