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세계 최대 e스포츠대회 ‘EWC’에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e스포츠 월드컵(EWC; eSports World Cup)’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지난 3일 개막해 다음달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다. 세계 각국에서 온 1,500명 가량의 선수들이 21개 종목에서 총 상금 약 6천만 달러(한화 약 830억 원)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LG 울트라기어는 탁월한 게이밍 성능을 인정 받아 이번에 EWC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 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카운터스트라이크2, 배틀그라운드 등 종목 대회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현장 방문객들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LG 울트라기어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 이윤석 IT사업부장은 “YG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마케팅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LG 울트라기어의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대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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