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니엄, AI 기반 AEM 중심으로 자동화된 환경 구축
태니엄, AI 기반 AEM 중심으로 자동화된 환경 구축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4.09.0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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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의 제레미 햇필드 솔루션 엔지니어링 및 커스토머 석세스 부문 SVP가 기자간단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태니엄의 제레미 햇필드 솔루션 엔지니어링 및 커스토머 석세스 부문 SVP가 기자간단회에서 설명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공급업체 태니엄이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태니엄의 AI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구현하는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 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플랫폼과 앞으로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태니엄은 ▲기업의 IT운영 및 보안을 보다 쉽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 ▲다양하게 확대되는 워크로드 및 디바이스 지원 ▲다양한 IT 서비스와 유연한 연동을 주요 전략으로 앞세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코시스템과의 시너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유지 그리고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EM)라는 3개 카테고리에 집중하며 비즈니스에 나서는 중이다.

태니엄 XEM 플랫폼의 차세대 버전인 AEM은 AI 시대에 자동화 기능을 이용하여 엔드포인트를 보호해 준다. AEM은 IT 환경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위한 가시성 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되는 컨트롤 기능,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활용해 지능적으로 조치 자동화를 지원하기 때문에 진화화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다. 

태니엄 AEM은 엔드포인트 관리(Endpoint Management),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Risk and Compliance), 사고 대용(Incident Response),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컴포넌트는 태니엄 탐지(Tanium Observations), 어댑티브 액션(Adaptive Actions), 액션 관리(Action Oversight)로 이루어져 있다.

태니엄의 제레미 햇필드 솔루션 엔지니어링 및 커스토머 석세스 부문 SVP는 “태니엄의 AEM은 그동안 자동화된 엔드포인트 관리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해 온 가시적인 성과”라며 “태니엄의 고객은 AI 기반의 태니엄 플랫폼을 통해 모든 위협과 괸리 측면에서 한층 더 자유로워질 것이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고객의 목소리가 솔루션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말했다. 

태니엄의 준야 사이토 APJ 사업전략 부문 VP는 “한국 시장에서 태니엄의 고객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 기술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AI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용자들과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도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비즈니스의 중요한 축인 파트너들과의 소통에도 기존 대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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