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교육의 선두주자인 MSA스쿨이 지난주 진행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립러닝 과정이 수강생들 사이에서 5점만점에 4.7이라는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사전 제작된 영상으로 제공되고, 실습 시간에는 전문 강사가 실시간으로 학습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 시간에는 더욱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수 있게 되어 학습 효과는 높이고 비용은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MSA스쿨의 기업 특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이다. 1개 기업에서 5명 이상의 소규모 그룹으로 수강할 경우, 회사 내부 프로젝트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업의 실제 문제를 교육 과정에 직접 적용할 수 있어, 학습 효과와 실무 적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실제 해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들로 가득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우리 회사의 실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MSA스쿨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교육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결합하여 도메인 분석부터 코드 구현, 서비스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하는 방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이번 MSA스쿨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발전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과정이 어떤 모습일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