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생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비고웍스(공동대표 신희성, 김진혁)가 경기컨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독립형 9인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입주는 인비고웍스가 스타트업 생태계 내에서 성장과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비고웍스는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특히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솔루션을 통해 생산 공정 최적화 및 원가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를 통해 인비고웍스는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확보하게 되었다.
신희성 대표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콘텐츠와 ICT, AI 기술이 융합된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최고의 창업 공간이다. 인비고웍스가 이 공간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제조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인비고웍스와 같은 AI 및 ICT 융합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독립형 9인실에 입주하게 된 인비고웍스는 향후 2년간 최대 24개월까지 이 공간을 활용해 기술 개발 및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입주로 인비고웍스는 국내외 제조업체들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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