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네이버페이가 BGF리테일, 신한카드와 함께 공동 자체브랜드(PB) ‘신씨네’를 론칭하고, ‘CU Npay 카드’로 결제 시 최대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씨네'는 신한카드(신), CU(씨), 네이버페이(네)가 3사 합작 카드인 'CU Npay카드' 출시 후 선보이는 자체브랜드(PB)로, 11월부터 '신씨네' 첫 PB 상품인 총 7종을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신씨네' 상품을 ‘CU Npay 카드’로 결제 시 60% 할인을 제공하며, CU 편의점 최대 20% 할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10% ‘더블혜택’이 모두 중복 적용돼 최대 9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60% 할인 프로모션은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제공되며, 11월까지 CU 편의점에서 ‘CU Npay 카드’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와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CU Npay 카드'는 지난달 22일 업계 최초로 간편결제사, 오프라인 유통사, 카드사 3자 간의 공동 협력으로 출시됐으며, CU 편의점 할인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에 특화된 카드다.
3사는 이번 첫 PB상품 출시 이후 매 분기마다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와 상응하는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년 ‘신씨네’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대고객 마케팅 활동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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