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빅데이터 테크놀로지 솔루션 제공
[아이티비즈] 맵알테크놀러지스(www.mapr.com 지사장 김점배)는 미국 성능평가기관 TPC가 업계 처음로 진행한 빅데이터 시스템 부문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고성능 하둡 표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라이슨 테크놀러지스(Liaison Technologies) 빅데이터 인포메틱 부문 부사장은 “맵알 배포판과 시스코 UCS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서비스의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통합된 솔루션은 자사에 민첩성을 제공하는 전례 없는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짐 맥휴(Jim McHugh) 시스코 UCS 및 데이터센터 솔루션 마케팅(Data Center Solutions Marketing) 부사장은 “하둡은 빅데이터 분석 및 운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시스코 UCS는 맵알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자사의 강력한 제품 서비스를 더욱 빠른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맵알과 시스코는 빅 데이터 기술 부문 TPCx-HS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매우 높은 성능을 기록해 하나의 기준을 세웠다. 이번에 새롭게 진행된 테스트는 전체 성능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비용 등의 기준에서 하둡 아키텍처를 비교 분석했다.
존 포스닉(Jon Posnik) 맵알테크놀러지스 비즈니스 개발 부문 부사장은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TPC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맵알이 고성능 하둡 표준으로 인증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는 맵알 배포판이 지닌 규모, 성능 및 가용성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유틸리티급 하둡 환경을 지원하는 시스코와의 통합 솔루션은 이미 상당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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