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PTC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PLM 업무를 할 수 있는 'PTC PLM 클라우드(PTC PLM Cloud)'를 내놓았다. 중소기업들은 'PTC PLM 클라우드'를 통해, PLM 솔루션인 'PTC 윈칠'을 보다 유연하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다.
'PTC PLM 클라우드'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서로 다른 위치에서 다양한 CAD 응용 프로그램으로 작업하거나 파트너 및 공급업체와 업무를 조율할 수 있다.
'PTC PLM 클라우드'의 주요 이점은 ▲보안상: 정보 보안관리 프로토콜의 기준이 되는 ISO 27001:2013을 충족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성이 뛰어나고 ▲가용성: 99.5%의 높은 가용성을 자랑하는 PTC의 PLM 환경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신속 및 고성능: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팀 간에도 신속한 협업이 가능하도록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즉시성: 즉시 구축 가능한 제품으로 가치 실현 시간이 단축되고 ▲최소비용: 클라우드 인프라 인증 및 보안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화한다.
브라이언 셰퍼드 PTC PLM 부문 수석 부사장은 "PTC PLM 클라우드는 멀티 캐드 데이터 관리와 콜라보레이션 등 모든 PLM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솔루션을 통해 아무리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들도 얼마든지 제품수명주기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은 현재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스탠다드, 프리미엄, 엔터프라이즈 등 3가지 'PTC PLM 클라우드'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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