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프 및 글러스터 스토리지 통해 급증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워크로드 위한 포괄적 솔루션 제공
[아이티비즈] 레드햇(www.redhat.com)은 유니파이드 오픈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표준 하드웨어를 통해 급증하는 데이터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0월 글러스터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레드햇의 오픈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 전략은 2014년 5월 세프 공급업체인 잉크탱크(Inktank)를 인수하면서 확대 발전됐다. 특히, 이번 발표는 잉크탱크가 개발한 제품을 레드햇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와 기술을 통해 레드햇 솔루션을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게 재탄생 시키며, 레드햇의 스토리지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는 가상화, 분석, 기업 동기화 및 공유 워크로드에 적합하며,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는 오픈스택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 워크로드에 최적화 되어 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아카이빙 및 리치 미디어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등 기업의 특정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도 동시에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샌디스크(SanDisk)의 오픈소스 전략 사업부 니티아 러프(Nithya Ruff) 이사는 “샌디스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발표한 인피니플래시(InfiniFlash)를 통해 오픈소스 세프가 플래시 기술과 통합되어 오픈스택 인프라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샌디스크와 결합된 레드햇 스토리지 포트폴리오가 고객들의 워크로드 문제를 해결해,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의 당면과제 및 IT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레드햇 스토리지 사업부 랑가 랑가차리 총괄 부사장은 "기업 고객은 레드햇 스토리지 제품 포트폴리오 및 레드햇의 오픈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비전을 통해 오픈스택과 같이 급성장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상에서 증가하는 워크로드 처리에 필요한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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