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2017년 12월 온라인 트래픽 수준이 전월 대비 21 %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래픽 증가는 라임라이트를 채택한 고객들이 지난해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새해에 이르는 ‘홀리데이 시즌’ 동안 콘텐츠 전송 수요 증가를 대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가 서비스 품질에 주력한 결과, 트래픽 급증에도 불구하고 장애 처리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시스템 전체의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임라이트 서버는 서버 당 최대 트래픽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라임라이트는 5% 적은 서버를 통해 20 % 이상 많은 트래픽을 전달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향상은 고객 사고 수가 약 50%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라임라이트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 댄 카니는 “라임라이트는 어려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사와 협업하고 있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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