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저비용항공사인 제주항공이 모바일 앱 성능 개선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자사의 글로벌 CDN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WAF’와 ‘봇(Bot) 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찜(JJiM) 특가 항공권’ 이벤트을 진행했다. 제주항공의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 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연중 가장 낮은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다.
제주항공 임미라 팀장은 “이번 제주항공 찜특가 이벤트는 라임라이트 한국지사 전문가들의 지원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의 박대성 지사장은 “항공권 예약 사이트는 글로벌 사용자 접근성과 서비스 안정성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항공사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은 편이며,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발 빠른 대처 또한 항공사 매출 증대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제주항공 사례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룬 성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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