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짜장면 한 그릇을 2,900원에 선보이며 불황을 극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행복한식사 ‘북경짜장’이 국내 외식시장을 뛰어넘어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뉴저지 가맹점 계약을 체결, 현재 매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본사 측은 미국 뉴저지 매장이 성공적으로 오픈한 후에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행복한식사 ‘북경짜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경쟁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구축한 체계적인 지원 및 관리시스템이다.
‘북경짜장’의 경우, 짜장면 한 그릇에 2,900원에 판매하면서도 맛과 품질의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수많은 시물레이션과 R&D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식자재 구매 인프라를 통해 원가율을 낮추고 간편한 운영시스템으로 주방, 홀 인력의 필요성을 없앰으로써 인건비 절감효과를 동시에 확보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A급 상권이 아니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브랜드를 만들어 임대료 및 점포 비용을 줄인 것도 성공 전략이다.
장기화된 경기불황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변화된 소비패턴을 감안,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북경짜장’은 고객들이 먼저 알고 방문하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하면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북경짜장’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시장의 흐름을 읽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북경짜장’은 국내 창업시장의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미국 뉴저지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 브랜드 저변 확대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단순히 매장 개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가맹점 하나하나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복한식사 ‘북경짜장’ 관련 자세한 창업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