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았다
신세계아이앤씨,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았다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4.1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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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Biz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Biz담당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가 22일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성장 활성화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자치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사회적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15년부터 ‘미니콘테스트’를 통해 총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약 6억원 수준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미니콘테스트’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해 환경, 사회 등 ESG 관련 사회문제 해결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목표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나눔비타민, 프로젝트퀘스천, 학교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무통합심리상담센터 5개 기업을 발굴해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상무는 “수많은 사회적기업들이 우리 사회 곳곳의 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신세계아이앤씨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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