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 출시…신바이오틱스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 유지에 도움
유유제약 ‘뉴장안에화제’ 출시…신바이오틱스 섭취로 장내세균 균형 유지에 도움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08.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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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에서 출시한 ‘뉴장안에화제’는 신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배합된 제품이다. 또한 장내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고 부원료에는 사균체와 치커리뿌리추출분말,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식이섬유를 비롯해 3종의 소화효소를 포함시켰다. 
 

최근 급격히 실외온도가 올라가면서 온열환자가 많이 생기고 사람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높아진 온도로 인해 식욕이 떨어지면서 불규칙한 식사가 습관화되거나, 간편한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이에 따라 장 건강의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특히 많아지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일수록 이런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은 운동량으로 인해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경험하기가 쉽다. 특히 변비는 흔한 질병 중 하나이지만 변비 해결 방법은 개인에 따라 매우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한다. 단순하게 변비약 추천을 받아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변비의 원인을 먼저 찾아보고 유산균과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장내환경 개선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기름진 육류, 밀가루 음식 등 소화가 어려운 식품의 섭취를 자제하면서, 장에 좋은 음식이나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간편한 방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유산균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유산균은 보충제품으로 복용할 때 과하게 섭취할시 복통과 설사가 유발될 수 있어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유산균 제품 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신바이오틱스 상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을 말하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런 생균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다. 두 가지가 합해진 형태인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프리바이오틱스 섭취는 장에 해로운 세균을 억제한다고 하여 각종 매체에서 뚱보균없애는방법 혹은 비만세균 잡는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유유제약의 신바이오틱스 제품 ‘뉴장안에화제’는 생유산균 200억마리와 사균(부원료) 800억마리가 투입되어 장의 연동운동을 정상화시키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장용성캡슐로 개발되어 유산균이 안전하게 살아서 장까지 이동하며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배변활동이 원활치 못한 임신 여성들의 경우에도 임산부 유산균으로도 섭취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뉴장안에화제는 간편하게 하루에 한 알 섭취할 수 있고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다”며 “찬 음식을 즐겨먹게 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장 건강이 위협받기 쉽기 때문에, 미리 유산균 섭취를 통해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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