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폰, 전국 당일 중고폰 매입 및 공기계 구매·배송 서비스 제공
에코폰, 전국 당일 중고폰 매입 및 공기계 구매·배송 서비스 제공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8.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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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기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한 스마트폰 신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백 단위를 넘는 비싼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상황속에 다수의 중고폰 업체들은 각자의 마케팅을 내놓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 핸드폰을 공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고폰 매입 전문업체 ‘에코폰(Ecofon)’은 중고 스마트폰을 매입하고, 공기계 구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년 째 이어오고 있는 해당 업체는 앞서 시장조사 사이트 랭키닷컴에서 중고폰 사이트 분야 1위에 오르는 등의 영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대부분의 중고폰 쇼핑몰은 기기의 95% 이상을 해외 직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반면 에코폰은 70% 이상을 국내 개인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연간 매입량 16만대를 자랑하는 에코폰은 동네에 지점이 없을 경우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중고폰 구입 및 매입이 가능한 구조로 당일 4시 이전 입금자는 전국 당일 발송 또는 퀵서비스로 기기를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에코폰의 모든 지점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본사에서 2개월간 전문 지식 과정을 수료한 정직원들로만 꾸려져 있기 때문에 우수한 매장 환경,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완전 삭제 공정 및 실시간 중고폰 시세 제공, 상태에 따른 차감 기준 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보다 만족스러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코폰 관계자는 “꼼꼼한 관리와 지원 정책 등을 통해 거품 없는 가격으로 최상의 품질인 스마트폰만 취급하는 자사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구매 가능한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에코폰은 홍대합정역을 본점으로 강남역, 건대, 용산, 신촌 이대, 종각역, 명동역, 왕십리역, 천호역, 부평역, 부천, 일산, 수원역, 성남 분당, 안산, 인천, 창원, 대전, 대구, 부산 부산대, 남포동 등 50여 개의 가맹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기기는 갤럭시S6엣지/S7, 갤럭시 노트7,8,9, 아이폰S6/6플러스/7s/8, 아이폰x를 비롯한 모든 아이폰 중고와 아이패드, 갤럭시탭, 태블릿PC 등이 있다. 그 밖에 아이폰 액정수리, 휴대폰 공기계, 착한리퍼, 알뜰폰, 선불폰 개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에코폰은 또한 ‘KBS 생생정보통’, ‘MBC 오늘 아침’, ‘MBC뉴스데스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에코폰 후기와 중고폰 판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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