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브랜드 SPASH에서 ‘깊어진 가을만큼 더 건강한 가을맞이 SPASH’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령별 멀티비타민 기획세트를 최대 20% 할인하며 어린이, 청소년 영양제 ‘아테네키즈’, ‘아테네주니어’의 경우 각각 프로폴리스, 비타민D와 세트로 구성해 10% 할인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 구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수십 년간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평균신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17세 기준 우리나라 청소년 평균신장은 2017년 기준 남자 173cm, 여자 161cm로 지난 10년 동안 큰 폭으로 올랐으며, 현재 아시아 기준 평균 키 1위의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의 평균 키가 높아지면서 자녀 키 성장 발달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자녀의 키는 자존감과 자부심, 성취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점점 커져가는 또래들의 키를 보면서 내 자녀의 키크는 법에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만 환경적 요인이 키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키 성장에 유전이 미치는 영향은 약 30%로 영양, 운동, 환경 등 후천적 환경의 영향은 약 70%나 된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 관리만 잘해준다면 작은 키를 가진 부모의 아이도 큰 키를 가진 어른으로 자랄 수 있는 것이다.
키느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많이 먹기보다는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1일 3식 음식을 골고루 규칙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라면, 자장면, 피자, 치킨 등의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키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된다.
먹는 것만큼이나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에는 스마트 폰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SPASH 관계자는 "내 아이의 성장을 걱정하는 부모라면 아이의 키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성장을 위해서는 키크는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아테네 키즈’와 ‘아테네 주니어’는 성장기에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의 영양관리에 필요한 주원료와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일상 속 놓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칼슘 등을 한번에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