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성에프앤비, 돼지특수부위전문점 ‘한성집’ 본격 가맹 사업 시작
(주)한성에프앤비, 돼지특수부위전문점 ‘한성집’ 본격 가맹 사업 시작
  • 김종영 기자
  • 승인 2018.12.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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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특수부위에 대한 수요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면서 2018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가운데 해당 분야 전문업체 '한성집'이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들어서며 제대로 된 돼지특수부위판매를 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한성집'을 런칭한 (주)한성에프앤비는 약1년간 4명의 업계 최고 전문 개발진들이 탄탄하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시간과 자본을 오랜 기간 투자하여, '한성집' 1호 매장이 가진 본래의 맛을 가맹점에 구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만의 숨은 비법으로 고기의 잡내는 전혀 나지 않으며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서리, 꼬들살, 가오리살, 가로막살, 두툼껍데기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가 고유한 비법과 정성이 들어가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묵은지볶음밥과 차돌된장찌개, 특제냉면 등 다양한 식사 메뉴들로 연인, 가족, 직장인 회식, 소모임, 단체 때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성집은 현재 부산 경성대부경대점, 부산 당감점, 부산 시청점, 대구 동성로점이 오픈하여 성업 중이며 이에 힘입어 가맹 사업 직후부터 가맹 문의가 이어져 다음달 수원인계점, 부산연산점이 연달아 오픈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30여곳이 넘는 곳에서 상담을 마치고 철저한 상권조사와 입지조건을 검토하여 안정적인 진출을 가맹점주에게 장려하고 있어 돼지특수부위전문점 ‘한성집’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다. 

이에 대해 한성에프앤비 관계자는 “어느 지점이건 본점과 맛을 동일하게 낼 수 있도록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창업비용, 좋은 고기, 좋은 식자재로 손님들에게 더욱 가까운 곳에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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