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KOCO)블록체인, 세계 유일 소상공인 중심 플랫폼(코코코인) 구축
코코(KOCO)블록체인, 세계 유일 소상공인 중심 플랫폼(코코코인) 구축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9.03.01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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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매시장은 과거와 달리 식품 및 비식품 제조사와 유통 업체를 거쳐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해졌는데 상품에 대한 소비는 더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상품 컨텐츠를 방송을 통해 각종 레시피나 상품을 새롭게 접하면서 소비에 있어 다양한 니즈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공급자와 소비자 양쪽의 비대칭적 정보가 발생한다. 공급자는 어느 날 갑자기 증가한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소비자는 방송 혹은 컨텐츠를 통해 접하게 된 상품에 대해 소비하고 싶어도 이를 시중에서 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코코(KOCO)블록체인’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로 대표되는 기술들을 활용하여, 소비자 개인의 구매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이를 공급자 측면에 제공함으로써 양쪽 모듈의 필요성을 매칭하는 세계 유일 소상공인 중심 플랫폼을 구축했다. 

공급자가 직접 시장을 예측해 공급해야 했던 전통적인 소매 체인 구조에서, 역으로 소비자 개인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급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공급자는 공급의 과부족 이슈를 해결할 수 있고,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기에 소비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코코(KOCO)블록체인’은 위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업자를 위해 Reverse 마켓 채널을 지원하는 민간 비즈니스 센터인 Global Reverse 비즈니스 SG센터 Incheon을 운영한다. 

공항과 항만의 허브도시 인천에 위치하여 블록체인 기업에 Reverse 마켓 채널을 지원하며 Global Network Reverse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생하며 협력하는 혁신 센터이다. 

이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과 거래소는 Reverse 비즈니스에 필요한 마케팅 채널과 해외 슈퍼마켓 조합, 체인의 활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Global Network를 제공받을 수 있다. 

‘코코(KOCO)블록체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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