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가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실덱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CDR 기술과 공급망 보안 제품에 대한 영업 확대에 나섰다.
실덱스 세미나는 탐지 기술의 한계를 넘어 신종 악성코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로 CDR(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과 공급망 보안 시스템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CDR 기술과 실덱스 소개 ▲실덱스 도입 성공사례 발표 및 기술 시연 ▲공급망 보안 방안과 게이트엑스캐너 소개 순으로 발표되었다.
김종필 소프트캠프 부사장은 “아무리 망분리가 되어있어도 잠재된 위협을 모두 막을 수 없다. 내부 시스템 운영을 위해 필수적으로 반입해야 하는 문서나 패치파일을 무해화하고, 감시,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함께 CDR 솔루션과 공급망 보안 시스템 영업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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