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아이들의 개학이 연기되자 키즈폰을 구매하는 학부모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키즈폰은 혼자있는 자녀의 무료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보호자에게는 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제어와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들이 추가되어 수요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키즈폰은 KT에서 판매하는 워치타입의 무민키즈폰, 아키폰 모델과 바타입의 SK 쿠키즈미니폰, 일반스마트폰과 동일한 LG X2 ZEM, LGU+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로 나눠진다. 총 5가지의 모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모델은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로 아이들에게 친숙한 카카오캐릭터로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은 물론 일반 스마트폰처럼 추가 어플 설치가 가능하고 키즈폰 전용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학부모와 아이들의 니즈에 가장 부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은 실시간 위치추적은 물론 로드뷰를 통한 보다 자세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아이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과 다양한 교육용 컨텐츠를 제공하고 전후면에 일반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카메라가 탑재되어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월2만원대의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다.
키즈폰 모델들의 수요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맘스폰'에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키즈폰 이벤트 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여 진행하면서 LGU+의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을 포함해 무민키즈폰, 아키폰, 쿠키즈미니폰, LG X2 ZEM 가격을 할부금 없이 0원에 공짜폰으로 판매하면서 50%요금할인과 3개월요금지원, 10만원백화점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여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효도폰과 청소년 폰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폰7, 갤럭시S9, 갤럭시A40 모델들을 최대 100% 추가할인해 현금가 0원에 판매하고 아이폰X 9만원대, 아이폰XS 1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원대 등으로 크게 할인하며 백화점상품권과 벨킨 고속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혜택을 강화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LG V50S ThinQ 등 프리미엄 5G스마트폰의 가격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갤럭시S10 5G 9만원대, 갤럭시A90 5G 현금가 0원 등 공짜폰으로 판매하며 최대 2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해 가격부담을 낮추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초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키즈폰 모델과 효도폰으로 인기를 끄는 갤럭시A40, 갤럭시S9 등의 LTE단말기를 무료로 판매하면서 고객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구매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최대한 단말기를 확보하고 있으나 이미 생산이 중단 된 만큼 이벤트가 언제 종료될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 주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