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월 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20은 갤럭시S20 시리즈와 달리 총 2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코드명 캔버스에 따른 한층 업그레이된 S펜과 이미지, 영상 등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신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S20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쿼드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S20 울트라에서 불거졌던 자동 초점 기능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스페이스 줌 기능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모델 갤럭시노트20의 경우 갤럭시S20과 같이 1,200만 화소 메인, 6,400만 화소 망원, 1,200만 화소 초광각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보이며 AP는 지역별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와 삼성전자 엑시노스992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두 제품 모두 25W 고속 충전과 12GB, 16GB 램, 기본 저장용량 128GB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1분기 저조했던 판매량을 만회하기 위해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 등을 연이어 출시했으며 저렴한 가격과 프리미엄급 성능을 고루고루 갖춰 예약 판매부터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갤럭시A51은 글로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애플도 지난 5월 6일 4년 만에 2세대 아이폰SE를 국내에 출시했으며 아이폰8의 외관을 계승해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터치ID가 통합된 홈버튼을 탑재했다. 특히 2세대 아이폰SE는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해 가성비의 중점을 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애플은 올 가을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이폰12 시리즈는 자사의 칩셋이자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됐던 A13 바이오닉 칩셋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A14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가격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떨쳐내기 위해 전작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도 G, V 시리즈를 버리고 새로운 네이밍을 사용한 LG 벨벳을 출시했다. 또 업계 최초로 저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 LG 벨벳의 화면 크기는 6.8인치며, 제품 테두리에 메탈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각 모서리는 완만한 뿔 형상으로 안정감을 주는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은 4,800만 표준, 800만 초광각, 500만 심도 등 3개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풍경 및 인물 사진 등 다양한 화각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ASMR 레코딩 기능을 탑재했으며 촬영 영상을 짧게 압축해 담아내는 타임랩스도 지원한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보배폰”은 신제품을 포함한 국내에 선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한데 모아 최대 80~9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행사는 아이폰SE, 갤럭시S20, 갤럭시A51, 노트10 등 다양한 제품을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 가입유형에 변경없이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의는 반값 할인이 적용되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과 노트1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A90, S10 5G, LG V5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어 효자폰, 서브폰, 자녀폰 등 다양한 용도로 찾는 소비자가 즐비하고 있다.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은 공짜폰으로 개통 가능하다.
이번 할인 행사에 대한 상세 내역은 카카오톡 '보배폰' 채널 및 포털 검색 ‘보배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