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처리폰, 아이폰SE2 '0원 특가'…갤럭시S20, 노트10 프로모션 실시
땡처리폰, 아이폰SE2 '0원 특가'…갤럭시S20, 노트10 프로모션 실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0.07.05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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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로 인해 출시 초기 판매 부진을 겪고 있었으나 보조금이 상향 조정되고 최근 BTS와 콜라보를 진행한 갤럭시S20+ BTS 에디션이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되면서 뒤늦게 흥행이 되고 있다. 또한,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 등 중저가 라인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런 저렴한 보급형 스마트폰의 영향 때문인지 지난 5월 5G 이동통신 가입자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향상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5월 이전 최고 기록인 3월의 증가폭이 52만 478명이었던 것에 비해 5월에는 가입자 수가 53만 6997명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5G 가입자 수가 687만 6914명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1과 갤럭시A71 뿐만 아니라 LG전자의 벨벳 등 제조사들이 저렴한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5G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1위를 기록한 갤럭시A51은 5G 모델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5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하였다. 갤럭시A51은 보급형 스마트폰임에도 4800만 메인, 1200만 초광각, 500만 접사, 뎁스 카메라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4,500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또한, 6GB RAM과 128GB 내장 메모리를 지원하고 마이크로 SD 카드를 최대 1TB까지 추가해서 대용량의 저장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A71(갤럭시A퀀텀) 역시 6400만 메인, 1200만 초광각, 500만 심도, 접사 카메라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었다. 배터리는 4,500mAh를 지원하고 8GB RAM과 128GB 내장 메모리에 최대 1TB까지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5G 보급형 스마트폰들이 출시하면서 5G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5G 진입 장벽을 더 낮추기 위해 내년에는 갤럭시A51보다 더 저렴한 40만원대 갤럭시A42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힘입어 보급형 스마트폰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대규모 스마트폰 할인 전문점 '땡처리폰'이 파격적인 가격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과 고사양의 인기 기종인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아이폰11, 갤럭시S10 등을 비롯한 최신 스마트폰과 기존 LTE스마트폰에도 지원금이 더해진다.

이번 할인특가 소식에는 가장 최근 출시한 갤럭시A 퀀텀, 갤럭시A51, 갤럭시A31이 있으며, LG벨벳, 아이폰SE가 포함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여전히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10, 다양한 색상의 LTE 인기 기종인 아이폰11 시리즈가 이벤트에 포함되어있으며 그외 프리미엄 기종의 공짜폰 특가까지 만나볼 수 있다.

땡처리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출시후 높은 지원금이 적용되는 갤럭시A 퀀텀, 갤럭시A51, 갤럭시A31, 아이폰SE는 가격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LG 벨벳도 공짜폰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S20은 10만원대, 갤럭시S20+ 20만원대, 갤럭시 S20울트라는 30만원대 특가로 구매 가능하며, LTE 기종인 아이폰11은 10만원대, 아이폰11 PRO는 20만원대, 아이폰11 PRO MAX가 40만원대에 개통이 가능하다.

최근 보급형으로 출시된 갤럭시A 시리즈와 LG벨벳, 아이폰SE 등장으로 인해 공짜폰 특가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지원금 정책 변경과 출고가 인하로 역대급 할인가를 갱신한 5G 갤럭시S10까지 공짜폰 대열에 합류해 가성비 모델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급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할인 소식과 스마트폰 구매 문의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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