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게이션, 건축주 직영분양으로 안전한 신축빌라 원스톱 거래 서비스 제공
빌라게이션, 건축주 직영분양으로 안전한 신축빌라 원스톱 거래 서비스 제공
  • 이정표 기자
  • 승인 2020.07.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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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후폭풍으로 전세대출 규제 대상이 아닌 주택과 빌라 시장에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아파트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24일 기준)까지 다세대·연립 주택 거래량은 2만2990건으로 아파트 거래량 증가율(58.5%)보다 높았으며 지난해 같은기간(1만3805건) 대비 66.5% 급증했다. 단독·다가구 주택 매매 거래량도 46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175건) 대비 10.6% 늘었다.

그 중 신축빌라는 규제에서 자유로운 데다 엘리베이터와 주차공간, 보안CCTV 등 최신 시스템으로 1인가구,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신축빌라를 매매하는 방법은 직거래,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활용 등 세 가지 방법이 대표적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축빌라 분양 시세를 확인하고 이후 온라인 상담, 미팅, 계약, 현장확인, 입주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빌스테이에서 런칭한 ‘빌라게이션’은 오차범위 1% 정확도 99%의 GPS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기반으로 수수료 없는 건축주 직영분양을 통한 신축빌라 원스톱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상담, 미팅, 상담, 계약, 대출, 입주,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와 더불어 안전거래제 실시로 합법적인 인증매물 만을 안내하고 있으며 자체 법무사를 통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서비스와 신축빌라 전문가 지역 당당자의 1:1 매칭 개인화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신축빌라 매매, 구옥빌라 전세시세를 제공하여 쉽고 빠른 빌라시세 확인이 가능하다.

집나와 빅그램을 통해 집계된 4~5월 빌라시세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방학동(방학역) 신축빌라와 쌍문동(쌍문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2327만원(△7.14%), 2억6946만원 선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와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는 2억8041만원(▽4.17%), 2억4840만원(△1.61%)에 거래된다.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와 오류동(오류동역) 신축빌라는 2억6966만원(△0.39%), 2억8572만원(▽1.11%)에 분양이 이뤄지며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와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7447만원(△1.01%), 2억6444만원(△3.59%)대이다.

강북구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와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 평균 분양시세는 2억7910만원(△1.5%), 2억9132만원(△1.82%) 선이며 마포구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축빌라와 연남동(홍대입구역) 신축빌라는 3억6375만원, 5억23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천시 심곡본동(부천역) 신축빌라,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7763만원(△2.35%), 2억9177만원(△4.59%) 선이며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와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는 2억4685만원(△2.23%), 2억1661만원(△0.39%)에 거래된다.

고양시 풍동(풍산역) 신축빌라와 식사동(백마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9717만원(▽4.61%), 3억1005만원(△3.79%)이며 남양주시 호평동(평내호평역) 신축빌라,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에는 2억420만원(△0.72%), 1억9800만원 선의 분양시세가 책정됐다.

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와 도화동(도화역) 신축빌라가 2억1870만원(△2.88%), 1억9951만원(▽0.33%)에 거래되고 있으며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2억400만원과 2억1017만원(▽0.41%)에 분양이 진행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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