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기업용 프로젝트 솔루션 전문기업 헤븐트리(대표 홍정원)가 기업용 회로PDM 솔루션 전문기업 이로젠(대표 김종국), EDA 솔루션 전문업체 인터그래텍(대표 김응연)과 스마트팩토리 전문화 사업 전략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3사는 지난 30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각사의 전문 영역에 대한 ‘정보 공유, 업무 연계, 수익 사업화’ 등 전략적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는 업무 제휴 관계를 지속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 공유∙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 사업 및 행사 △홍보 및 경영활동 상호 조력 △국내외 자료 조사 등의 세부 전략을 상호 협력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홍정원 헤븐트리 대표는 “각각의 특화된 전문 분야에 기반한 3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협력 사업에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 및 출시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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