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글로벌 케이팝 팬덤 모바일 앱 ‘케이팝 스타픽’과 함께 글로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두끼는 ‘케이팝 스타픽’과 손잡고 국내 고객층은 물론 케이팝에 열광하는 해외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색다른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두끼 해외 매장에서 케이팝 스타픽을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로, 각 국가마다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케이팝 스타픽은 전 세계 130여개 국가, 약 150여만명의 케이팝 팬덤이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앱으로 BTS, 블랙핑크 등 한류 열풍을 이끄는 케이팝 아이돌 약 40여 그룹의 B컷과 비하인드컷, 공항패션, 사복출근길 등의 사진을 고퀄리티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앱 내에 있는 스타의 사진을 선택해 바둑판 모양으로 스티치해 완성하는 게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두끼 관계자는 “한국의 즉석 떡볶이가 K-푸드의 새로운 주역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케이팝 스타와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외 주 고객층의 관심사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끼는 그간 이뤄온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오픈 및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배달,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채널로 사업을 확장하며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끼는 즉석 떡볶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국내 220여개, 해외 매장 70 여 개를 운영 중인 두끼는 현재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