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킬러, 구글 드라이브 외부 공유 탐지 솔루션 내놔
넷킬러, 구글 드라이브 외부 공유 탐지 솔루션 내놔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9.15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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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DLP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공유 활동 감사 페이지
넷킬러 DLP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공유 활동 감사 페이지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넷킬러(대표 정성욱)가 기업의 자료유출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막을 수 있는 구글 드라이브 외부 공유 파일에 대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내놨다.

구글 드라이브 파일의 경우 외부 링크로 누구나 열람이나 편집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회사의 중요 문서 내용이 불특정 다수나 제 3자 등에 공개되어 예기치 못한 보안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구글 지스위트(G Suite)에서는 관리자나 사용자가 어떤 문서를 외부에 URL 공유했는지 쉽게 파악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회사의 외부 공유 실태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보안 제약으로 지적되고 있다.

구글 드라이브 내부정보 유출방지 솔루션인 ‘넷킬러 DLP’는 새로 추가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 공유 활동 감사’ 기능을 이용하면 회사 임직원이 외부 거래처나 고객에 링크로 공유된 문서의 전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문서 제목과 문서 소유자 이메일, 문서 생성일, 최근 변경일(열람, 수정 등), 변경한 사용자 이메일(가능할 경우), 열람 횟수, 문서 링크 등 세부 내용 일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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