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출시
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11.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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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고령화 시대에 지능화 된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시니어 손님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주는 보이스피싱 보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니어 전용 상품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인당 1계좌로 최저 1백만원부터 최대 5천만원까지 만 60세 이상 개인만 가입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최대금리는 연 1.1%로 기본금리 연 0.9%에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이체 시 연 0.2%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되는 보험 서비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최대 각 1천만원, 대중교통 상해사망 시 5천만원 한도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과 온라인채널 모두 가능하며, 만기 자동재예치(최대2회) 및 중도인출(최대2회)이 가능하여 유동적으로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시니어 손님들의 니즈에 맞는 전용 상품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손님만족을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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