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기상 전문 회사별 예보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날씨 전문기업 별 예보 비교 차트(예보 비교)’ 기능을 추가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달 초부터 기상청 예보 데이터에 글로벌 날씨 전문기업인 웨더채널, 아큐웨더의 국내 6천여 개 지역의 날씨 예보 정보를 더해 제공하고 있다.
예년 대비 낮아진 온도와 매일 변하는 공기 질 데이터 등 모두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밀접한 날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며, 하루 평균 약 3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다양한 출처의 날씨 정보를 비교하고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상 전문 제공사들의 협업을 통해, 더욱 신뢰도 높은 날씨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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