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주최하는 ‘프로스트앤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2020’에서 2개의 상을 수상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핵심 전력 인프라 공급업체’와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UPS 부문 올해의 기업상’에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매년 각 국가 및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기술력, 사업 성과 등을 기록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들은 높은 매출 성장률, 혁신성, 시장 잠재성, 기술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 총 10가지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19년 대비 UPS분야에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3상 UPS와 데이터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IT의 높은 기술력과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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