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엔키, 합작법인 '엑스스캔' 설립
소프트캠프-엔키, 합작법인 '엑스스캔' 설립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1.05.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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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공급망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왼쪽)와 박세한 엔키 대표가 합작법인 설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왼쪽)와 박세한 엔키 대표가 합작법인 설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소프트캠프와 엔키가 지능화된 공급망 공격에 대응할 합작법인 ‘엑스스캔’를 설립한다. 양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엑스스캔은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 이성권 엔키 이사의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한다. 

엑스스캔은 소프트캠프가 갖는 보안 기술 노하우와 엔키의 지능형 악성코드 분석 기술을 접목해 공급망 해킹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와 고객 간에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급체계를 제공하고, 다중 바이러스 검사와 악성코드 감염 의심 여부를 검사하고 보안 전문가의 분석 및 검토 서비스를 제공해 SW 공급망 보안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엔키 이사는 ”엔키의 사이버 위협 보안 전문가그룹이 공급망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의 악성코드 분석 탐지 및 보안 기술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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