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악녀로 빙의하여 소설 속 인물들의 악연을 끊어내는 내용의 ‘악녀가 사랑할 때’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된 동명의 로맨스판타지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담X디씨씨이엔티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는 국내 런칭 후 목요웹툰 랭킹 1위 달성에 이어, 지난 12월 일본 픽코마에서도 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7일(월) 프랑스 웹툰 플랫폼인 ‘델리툰’에서도 오픈과 동시에 1위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해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금번 런칭된 ‘악녀가 사랑할 때’에 이어 DCC 웹툰인 ‘나를 찌르는 가시’ 역시 현재 2위에 위치하며 DCC 노블 코믹스의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는 탄탄한 원작 스토리와 함께 화려한 그림체를 통해 국내 웹툰 독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던 웹툰의 저력이 해외 독자들에게도 적중한 것으로 나타난다.
디씨씨이엔티(이하 DCC) 관계자는 ‘검증된 원작 IP(소설)을 통해 고퀄리티의 로맨스판타지 웹툰을 제작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DCC 노블코믹스의 기반이 될 자사 웹소설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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